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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하는 방법_결혼과 이혼 사이 성욱 지혜 술 먹고 실수

결혼과 이혼 사이 사과 하는 방법

결혼과 이혼 사이 출연 했던 성욱,지혜 부부 관련 영상 중 다루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많은 에피소드 중에서 성욱씨가 취해서 기억을 잃고 말로만 사과를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하는 방법을 성욱 씨가 알고 있었다면

아마 결혼과 이혼 사이에 나오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다음날 새벽 까지도 약간 취한 상태였습니다.

이 부부는 제주도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을 가면서 또 차 안에서 부부 싸움이 있었습니다.

전날 과한 음주 상태로 대화를 하면서 굉장히 아내가 화가 나 잇었고 ,

전적으로 남편이 잘못했다고 보이는 상황 이었습니다.

결혼과 이혼 사이 성욱 지혜 술 먹고 실수 후  사과 하는 방법
결혼과 이혼 사이 성욱 지혜 술 먹고 실수 후  사과 하는 방법

취해서 안 해도 될 말을 했고 운전할 때 화를 참지 못하고

싸움이 나기 까지 했으니 성욱 씨가 사과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술먹고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는 상황

성욱씨가 어제 완전히 취해서 자신의 행동이 전혀 기억 안나는

블랙아웃 상태이었다  말하며 왜 싸운 거냐 고 묻습니다.

지혜씨 입장은 술먹고 기억도 안난다는 사람에게 어제 무엇 때문에 싸웠는지

세세하게 따져가면서 말해 주는 상황이 더 답답하게 만듭니다.

네, 우선 술 먹고 정말 아무 기억도 안 나는 블랙 아웃 상황이 있습니다.

성욱씨가 진심으로 기억이 안나건 안나는 척을 하는 것이든

이게 사과에 중요하지 않습니다.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는 것은 이미 지혜씨 에게

상습적인 잦은 핑계로 들리기 때문 입니다.

Q.상대가 기억을 못한다고 할 때

A.상대가 기억이 안 나는 상황이면 여기에 대해서는 차라리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이번 상황은 넘어가기로 해야 합니다.

대신,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  상대 어떠한 제제가 있을 것인지 룰을 서로 정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정말 살면서 단 한번의 실수가 된다면 서로 정한 룰을 꺼낼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런 룰을 서로 알고 있으므로써 상대도 더욱 실수를 반복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 계기가 생기게 됩니다.

Q.만약 위 상황이 반복 된다면?

A.결혼 하기 전 연인 관계라면 이별을 각오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헤어질 각오로 룰을 만드는 자세가 필요 하며, 헤어질 각오를 비출 정도가 되어야 상대가 변할 수 있습니다.

결혼한 사이라면 이혼이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룰을 세세하게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 합니다.

TIP. 내가 아쉬운 상황이라는 것을 상대가 알게 되면 절대 상대는 변화를 보이지 않습니다.

실수한 상대에게 바라는 점 찾기

실수를 해서 미안함에 사과를 하고 싶지만 어쩔 줄 모르는 성욱 씨는

계속 이야기를 이끌어 보지만 사실 큰 도움이 되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도움이 되는게 있는데요,

바로 지혜씨가 어떤 마음 상태로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해 말할 분위기를 조성 했다는 것입니다.

지혜씨 하고자 하는 말

  • 단순히 사과의 말이 필요 한게 아님
  • 자신에게 상처가 되었음
  • 자신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 삶이 있다.(너만 힘들게 사는게 아니다)
  • 성욱씨가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으려 어떤 노력을 하겠다는 현실적 제시

상대에게 무언가 잘못을 한 상황이라면 우선 적으로

두 번 다시 일이 재발 되지 않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둘이 카페에 앉아서 대화를 하는 도중에 성욱 씨가

간단히 미안하다는 말로만 얼버 무리니 지혜씨가 이런 말을 합니다.

“그냥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어”

성욱 씨가 해야 할 사과 하는 방법

성욱 씨는 지혜 씨에게 어제 무언가 자신이 잘못한 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 마저 지혜 씨 입에서 나오길 유도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무의식 행동)

  • 자신이 무엇을 잘 못한 건지 인식하고 언급 하기
  • 상대의 마음에 닿는 사과를 해야 함

상대가 생각한 자신의 잘못과 자신이 언급한 잘못이 일치 해야 함

  • 진심 어린 사과
  • 진심이라고 해도 상대가 생각하는 잘못을 언급하지 않는 다면 도움 되지 않음
  • 상대가 수긍 할 수 있는 재발 방지를 위한 약속을 해야 함
  • 단순히 말로만 “미안해” 라는 말은 신뢰가 안 생김
  • 지속적 저자세 가 답이 아님 (자신의 문제를 마주 하는 자세가 필요함)

성욱 씨는 진정성 있게 지혜 씨에게 사과를 할 때 절대 맨 처음에 해명이 들어 가서는 안됩니다.

진심 어리게 사과 하는  방법 포인트

상대에게 가벼운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웃으면서 사과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웃으며 사과를 한다는 것은 상대에겐 사과마저 가볍게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 자신이 잘못한 것에 진지하게 언급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사과의 전제를 붙히거나 해명하려는 모습이 처음에 나와서는 안됩니다.

해명은 상대가 기회를 줄 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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