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기제 투사 때문에 미칠 것 같을 때
자기 방어기제 종류 중 하나인 “투사” 를 당하는 사람은 미치게 만들 수 있는 경험 중 하나 입니다.
예를 들어 연인과 이런 싸움이 반복 되는 경우가 있을 것 입니다.
연인/배우자: 어제 연락이 잘 안되던데 나 몰래 딴 사람 만난고 돌아 다니는거 아니야?
이런 식의 대화로 시작되어 다툼이 반복 된다면 상대의 방의 투사 심리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바람 피우는 기질에 대한 욕망을 상대가 그런 욕망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억할 점은 사람은 누구나 ‘투사’를 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방어기제는 다양하게 나타날 뿐 입니다.
자신이 방어기제 투사 심리를 가진 사람 3가지 방법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연인/배우자인 상대에게 비난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문제를 상대에게 투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비난하려는 매우 강한 충동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방어기제 투사에 대한 해결을 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노력 해야 합니다.
1.내 안을 바라보기
상대에게 무언가 비난의 말을 하려고 촉발될 때마다
잠시 시간을 내어 그 전달 하고자 하는 부분을 당신에게서 없는지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혹시 연인/배우자의 게으름 때문에 짜증이 나서 말을 하고 싶다면
깊게 스스로가 가진 정직함을 가지고 자신의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어느 순간 상대에게 비난 하고 싶은
어떤 행동이 자신에게도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점차 상대에게 비판하는 강도가 약해질 것입니다.
2.말이나 행동 참기
상대에게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촉발되면 판단에 동의 하지 않고
행동하거나 말을 하지 않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기억해야 할 점은 상대를 바꾸거나 비난하려는 충동이 강할수록
그 감정적 상처를 상대에게 더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판하고 싶은 감정을 피하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3.극도의 스트레스 피하기
누구든 스트레스 수준이 올라갈 수록 건강한 정서적 자원은 줄어듭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는 투사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를 인식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방법을 찾거나 극도록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홀로 시간을 내어 주변에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 챙김 명상을 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방어기제 투사 애인/배우자가 할 때 3가지 방법
위에 언급 한 것처럼 연인이나 배우자가
방어기제 투사를 자신에게 쓰는 경우엔 정말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네, 사실 제가 그 피해자 였습니다.
진실은 하나도 없지만 비난을 받을 수 있으며, 상처를 넘어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변호하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다툼에 휘말리게 되는 반복을 겪습니다.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 중 저는 어떤 선택을 했을 까요?
1.이별 (거리두기))
특히 자기애적 성격 유형, 성격 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할 때 더 많은 부정적인 징조가 될 수 있습니다.
정중하게 이별을 말해야 합니다.
상대가 비난을 한다고 해서 이별을 말하면 상대를 더 자극 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상대에게 “비난하는 모든 말은 나에 관한 사실이 아닌 것 같아” 라며 말해주는 정도는 좋습니다.
상대는 이별을 말하는 그 순간에도 자신에 대한 공격, 배신으로 느껴질 수 있으므로 조심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에 득보다 실이 더 많은 부정과 학대의 악순환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2.얽매이지 않기 (논쟁 금물)
투사하는 상대에게
설명, 자기 변호, 논쟁, 잘못 알려주기, 분석, 반격, 비판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위의 행동을 하게 되면,
투사하는 상대는 벗어 나게 되며, 나는 그 일에 얽매이게 됩니다.
투사에서 벗어 나는 유일한 방법은 얽매이는 것을 피하는 것 입니다.
정말 많은 말을 상대에게 하고 싶겠지만
절대 자신의 것이 아닌 것엔 집어 들어서는 안됩니다.
상대는 이미 매우 부정적인 상황이므로
어떤 수를 써서라도 불난 집에 기름을 쏟아 붓도록 더 자극 할 수 있습니다.
투사 할 때 상대에게 해도 되는 말
“그것은 네가 생각 하는 것 일 뿐 나의 진실은 아니야.”
“너의 부정적인 감정을 나에게 투사 하지 말아 줘”
“네가 말하는 그것은 나에 관한 것이 아니야. “
“네가 겪는 감정에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너의 적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줘.”
3.상담 치료 권장
가까운 사람에게 이것이 반복되는 문제인 경우,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볼 수 없는 경우라면 최종 해결책으로 상담 치료를 권장합니다.
상담 치료는 자신의 삶에서 문제를 식별하고 긍정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찾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