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현명하게 싸우고 싶다면 알아둘 건강한 말다툼 6가지 방법

부부싸움 커플간의 다툼 너무 자주 싸워요

부부 또는 커플이 싸운 적이 있다면 그 자체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툼은 어떤 모든 관계의 정상적인 부분임을 인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싸우면 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싸우는 횟수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서로의 의견 불일치를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얼마나 자주 싸우는게 건강한 부부싸움 일까?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이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의견 불일치로 인해 부부싸움을 겪는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라고
전문가는 이야기 합니다.

어떤 커플은 한 달에 한 번 또는 2~3개월에 한 번만 다투지만
또 다른 커플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다투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즉, 모든 부부가 다르기 때문에 부부 싸움의 적정 횟수는 없습니다.

부부싸움 잘 싸우는 건강한 방법 6가지

부부 싸움은 아래의 건강한 방법으로 싸운다면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부싸움에 어떻게 대응 하느냐에 따라 다툼이 건강하거나 최악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는 경우 제일 우선은 상처 주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1.부부싸움이라고 말하지 않기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 할 수있지만 제일 우선은
서로 의견 불일치로 다투었을 때 “부부싸움” 이라는 단어를
사용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서로 의견 불일치 상황에 다투는 것을 “싸움”으로 인식

이런 단어를 머리에 떠올리는 순간부터
공격받는 느낌을 갖게 되고 방어하고 싶어 하는 본능을 발휘 하게 됩니다.

즉, 서로의 말을 경청하기 어렵게 되고 감정 전달을 건강하게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싸움” 이란 단어는 폭력또한 포함이 되는 단어

즉, 단순한 의견 불일치로 논쟁이 있었던 것 뿐인데
부부 싸움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무의식 속에 신체적 안전에 두려움을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2.나 자신을 표현 하기

우리가 누군가와 말다툼을 할 때를 떠올려 보면 감정이 격해지면서
상대방을 원인으로 몰면서 상대방으로 인한 감정을
먼저 쏟아 내기 바빴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당신이 이렇게 나를 화나게 만들었어” 라는 말입니다.

이런 말은 상대가 공감을 절대 할 수 없으며
모든 말은 비난으로 들리기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부부간의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면 ‘나’ 자신의 감정 표현 위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지금 우울하고 힘든 감정을 느끼고 있어”

3.경청 (설득은 금물)

서로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우선 전달하고 싶지만
상대가 동의하거나 생각을 바꿀 것이라는 기대는 갖지 않아야 합니다.

말다툼을 하면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분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동의하도록 압력을 가하지 않고
단순히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또한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우선적으로 듣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때 분명 왜 나부터 이런 연습을 해야 하냐고 억울해 할 수있지만,
이런 연습은 분명 상대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자신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