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니스 들어본적 있나요?
마인드풀니스 (마음챙김)에 대해 들어봤거나 읽었다면 어떻게 연습하고 사용 하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마인드풀니스는 현재 지금 내 상황,감정에 대해 판단,해결의 시도 대신
정말 순수하게 관찰하고 자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챙김 연습에는
- 호흡법
- 유도 심상
-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연습
부정적이거나 무작위적인 생각 과 계획, 문제 해결, 공상을 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 스스로 지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증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마음챙김 연습을 하면 이런 종류의 생각에서 주의를 돌리고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쁜 감정 지우는 마인드풀니스 방법 4단계
마음챙김을 연습하는 간단한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부정적 감적으로 헤어나오기 힘든 상황일 때
할 수 있는 마음챙김 연습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마음에 머무는 감정 알기
순간 지나는 감정이 아닌 계속 자신 안에서 머무는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이것을 글로 써보는 연습을 시작 합니다.
간단한 단어로 표현하여 쓰는 것도 좋습니다.
글로 써보면 막연하게 느껴진 그 감정이 구체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행동 만으로도 진정할 수 있으며
자신을 집어 삼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감정과 자신을 분리 연습
부정적 감정에 휩싸여 헤어 나오기 너무 어려운 상태 인데 어떻게 분리를 할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자신이 지금 느끼는 어떤 부정적 감정에 대해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는 것입니다.
포인트는 그 감정을 일 부분으로 분리 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우울한 마음 일부가 있어” , “불안한 마음 일부가 있어” 라는 식으로 말을 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의식을 일부러 하기 시작하면 차츰 부정적 감정과 자신을 분리할 수 있게 됩니다.
3.분리한 감정 인식
2단계를 거쳤다면 자신도 모르게 너무 컸던 부정적 감정이 일부에 불과 하다는 사실과
그걸 스스로 분리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이제 그 분리 한 감정을 내가 스스로 느끼고 있음을 인식 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까 “우울한 마음 일부가 있어” 라는 분리한 마음에 나 자신을 인식 하는 것입니다.
“나는 우울한 마음을 느끼고 있어”
4.자신의 마음 돌보기
너무 커 보였던 부정적 감정을 구체화 했고, 그것을 스스로 자각 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때부터는 그 힘든 감정을 겪는 자신을 돌보는 마음을 갖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분리 하는 것이 중요
부정적 감정은 자신이 통제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피하기만 했다면
위의 4단계 연습을 꼭 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부정적 감정)이 뭉쳐진 체로 있을 때
감정에 휩싸여서 존재감 마저 사라지는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감정을 자신의 한 부분으로 분리 할 수 있게 되면
또 어떤 부정적 감정이 다가 오더라도
일부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되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