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 이별 극복을 위한 특징 4가지
이별은 누구에게나 큰 마음의 상처를 주며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고통스러울 테지만,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아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별 후 고통을 견디는 것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든지 모든 사람들이 어느 시점에서 든 겪어야 하는 부분 입니다.
어떻게 반응하고 흔들리는지,
궁극적으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MBTI 유형에 따라 이별에 대처하는 특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팁 이별 요약
인팁이 이별 상황에 처했을 때는
이별을 하게 된 원인을 분석할 수 있으며,
이런 결과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왜 어떤 잘못된 선택을
했는지 정확히 파악하려고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퍼즐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1.감정 다루기 어려움
INTP 이별은 겉으로는 별 무리 없는 듯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별 후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인팁은 감정을 깊이 느끼고 이러한 감정을 외부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진정 깊은 사랑을 나눴다면,
이별 회복은 실제로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INTP는 이러한 이별 후 감정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진정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감정을 피하고 바쁘게 살기
INTP 이별 후 종종 거의 지칠 정도로
오랜 시간을 상황 분석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밀어내고
자신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는 경향으로
혼자 있고 싶어하고 잠시 동안이라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혼자 두고 싶어합니다.
이때 자신의 마음을 열고 감정을 나누도록 요구하는 사람을 상대하기를 원하지 않으므로
이를 피하려고 합니다.
이별을 받아들이기 위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분석하고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때 종종 자신을 비난하고 관계에서 더 잘할 수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어 합니다.
때때로 이별에 대한 감정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고 적절한 방법을 치유하기 위해
이별 후 슬픔에 뛰어드는 것을 쉽게 하지 않습니다.
INTP의 경우 오히려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고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 합니다.
이 마음을 바쁘게 유지하기 위해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INTP 이별 대처 방법으로 사용 됩니다.
3.놓아줄 때
위에 언급한 특징으로 INTP 이별 후 쉽게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감정을 더 많이 붙잡아 두고 놓아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빠르게 마음이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깊은 곳 내면에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팁은 이별 후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과
진정으로 놓아주기 위해 더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습니다.
4.이별 극복을 위한 과정
INTP이 이별 후 감정을 제대로 극복하고 치유되기를 원한다면
스스로 감정에 뛰어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고,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정을 이해하는 방식이면 충분합니다.
- 울거나
- 글을 적거나
- 모든 것을 흘려 보내거나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면 그 감정을 실제로 처리하고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누구와도 공유할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고립 되어 있는 것이 감정 처리에 좋을 수 있지만
INTP는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이야기하고 공유할 친구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산만하게 할 일을 찾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데 시간을 보낸 후에만 도움이 됩니다.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이해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너무 갇힐 수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와 주변 세계를 탐색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며,
신체 활동을 찾고,
현재에 더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거 상황을 보거나 미래에 집착하는 대신 INTP는 잠시 현재에 사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다른 INTP가 말하는 이별 후 노력
“나는 내 감정을 처리하고 치유하려고 노력하는 데 정말로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연락을 끊어 버렸어요.
주변의 동정은 비생산적이라고 생각 하고,
이미 벌어진 일은 끝났다는 것을 깨닫고,
할 수 있는 최선은 이별을 통해 배운 것을 적용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곤 해요.”
“저는 전 사람을 향한 화를 내고 비꼬는 것을 하다보면 며칠 만에 그 감정에서 극복이 되요
사람들에 대한 애착이 정말 빨리 사라져서
그렇게 힘들거나 자주 비통함을 느끼지 않는 유형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찐 사랑을 아직 못해봐서 일까요?
저는 이별의 고통을 무조건 겪어야 한다고 생각 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분이 있다면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