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스펙트럼 과 아스퍼거 어떤 차이?
많은 사람들이 자폐 스펙트럼 과 아스퍼거 를 함께 언급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는 한때 자폐증과 다른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아스퍼거의 진단의 일부였던 증상은 이제 자폐에 속합니다.
그럼 아스퍼거의 어떤 부분이 자폐의 일부로 여겨 지는지 알아보고 둘의 차이를 찾아 보겠습니다.
자폐 증 (자페 스펙트럼)
모든 자폐는 동일한 자폐증 증상을 보이거나 아래의 징후를 항상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폐증은 스펙트럼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자폐증 진단의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다양한 행동과 경험이 있습니다.
- 또래보다 감정이나 관심을 덜 공유함
- 일상 대화에 어려움
-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차이(눈맞춤 또는 얼굴 표정 )
- 학습 스타일과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의 차이
- 감각 처리 차이(자폐가 아닌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촉각, 소리 또는 빛에 반응)
- 일상을 유지하거나 질서를 확립하려는 강한 욕구
- 특정 주제에 대한 깊고 지속적인 특별한 관심
- 사회적 신호에 반응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
- 반복적인 움직임 또는 행동(반복적인 깜박임 또는 손가락 두드리기 )
아스퍼거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은 “고기능” 자폐증의 한 형태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고기능 자폐와 아스퍼거 증후군을 구분하는 것 자체를 의문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기능 자폐증은 일반적으로 더 복잡한 언어표현, 높은 언어지능, 더 적은 의사소통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퍼거 진단을 받은 사람은 자폐증을 가진 사람 만큼 일상 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지원이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동료들과 사회적 관계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음
- 다른 사람과의 활동 또는 참여에 대한 관심 부족
- 사회적 또는 정서적 경험에 거의 또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음
- 하나의 특별한 주제 또는 매우 적은 주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
- 일상적 또는 의식적 행동에 대한 엄격한 준수
- 반복적인 행동이나 움직임
- 사물의 특정 측면에 대한 강렬한 관심
- 위에 언급한 이유로 인간 관계, 직장 또는 일상 생활을 잘 유지하는 것 어려움
2013년 현재 아스퍼거는 자폐증 스펙트럼의 일부로 간주되며
더 이상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직접적인 진단명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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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진단 기준이 바뀌기 전에 아스퍼거 진단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아스퍼거 증후근을앓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다른 주요 차이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이 자폐증과 유사할 수 있는 “가벼운” 징후와 증상만 있다는 것입니다.
- 의사 소통 및 언어 일반적임
- 어릴 때 진단 받을 가능성 낮음
- 성인이 되어서도 아스퍼거 진단을 받지 않기도 함
- 일상적인 생활에 타인의 도움이 대부분 필요 없음
- 특정 행동 패턴을 숨기는 것이 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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