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재회 반드시 따라야 할 8가지
이별을 했지만 남자친구,여자친구 와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아직 남아 있는 관계도 있습니다.
마음이 다 식지 않은 경우 이별이 대부분 재회를 꿈꾸거나 생각을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이별 후 재회 하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1.재회를 위한 문제 찾기
모두 실수를 합니다. 누구의 잘못이었든, 그 실수를 우선 내가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상대가 먼저 이별을 말 했다 해도 비난 보다는 둘 사이에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그 문제를 알아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 어떤 사건이 계기가 아니라 사실 알고 보면 작은 문제들이 쌓인 것
- 사소한 문제를 무시하고 넘겨 버린건 아닌지 체크
이별 후 재회를 원한다면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 문제를 먼저 찾는 일이 필요 합니다.
2.진정 원하는 것 떠올리기
분명 헤어짐엔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헤어졌고 이별한 지금 이순간 우리의 관계가 다시 행복해 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현실성 있는 필요점 써보기
- 재회를 함으로 내가 기대하는것은 무엇인지 생각
- 재회를 위해 상대는 어떤 점이 필요한지 떠올려 보기
3.연락 금지
재회를 원하기에 더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야 하는 건 아닐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상대가 재회를 원하는 마음이 생길 때는 비 접촉, 무 연락 방법이 더 효과적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위의 시간과 노력을 하듯 상대도 자신의 마음을 돌이켜 보고 어쩌면 당신의 존재를 그리워 하게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줄 것 입니다.
- 좋은 사이로 연락을 할 수 있어도 참아보기
- 무 연락이 오히려 상대의 호기심을 불러 옴
4.비난은 금물
위에 언급 하였지만 다시 한번 말하자면 둘의 관계에 어느 누구도 100% 잘못은 없습니다.
관계의 문제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사소한 어떤 문제들이 쌓이고 그 문제가 이별을 만들었음을 인지하였다면 비난은 더더욱 금물입니다.
- 재회 하기로 맘먹었다면 어떤 비난도 도움이 안됨
- 실수 마져도 비난할 마음이 된다면 재회는 불행해짐
- 비난보다 용서하는 마음이 들 때 재회 가능
5. 자신 돌보기
한 때는 내 우주 안에 중심이었던 상대였겠지만 이젠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별의 단계를 거쳐 분노, 슬픔 모든 감정을 표출 하는것은 자연스럽지만 나를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해선 안됩니다.
- 집착하는 내가 되지 않기
- 나를 성찰 하는 시간
- 가까운 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3자의 눈으로 냉정하게 자신의 부족한 부분 체크
- 나에게 투자 (선물)
- 자존감 회복
빨리 재회를 하고 싶어서 집착적으로 카톡을 보내거나 접촉하려고 하는 행동은 더 멀어지게 만들 뿐 입니다.
6.나의 성숙을 보여주자
처음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마음에 들어했던 이유를 떠올려 봅시다.
상대는 내가 가진 매력에 빠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별을 한 후 내 모습은 어떤가요?
다시 그 사람이 나를 알던 초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분명 아는 그때 찬란했고 빛이 가득 나던 사람이었습니다.
- 진심으로 자기 개발에 힘쓴 후 변화 된 나
- 다양한 활동을 하며 밝아진 내 모습
- 행복한 내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거짓 행복은 안됨)
아직 내 자신이 위에 준비가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억지로 짜내듯 거짓 행복을 과시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더 슬픔이 몰려 옵니다.
7. 연락
아니 생뚱맞게 분명 위에선 연락을 하고 싶어도 참으라 더니 이젠 연락을 하라니요?
네, 지금 연락의 타이밍은 1~6단계를 거쳐 내 감정에 부정이 사라지고 평온한 상태일 때 입니다.
이젠 무 덤덤하게 한번쯤 연락을 해봐도 될 듯하다는 시기에 대화를 시도 합니다.
- 과거 이야기는 제외
- 좋았던 기억만 공유
- 복잡한 대화 보다는 담백한 친구 같은 대화
이미 그 사람에게 새로운 사람이 있다면?
헤어졌고 상대든 나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음을 이미 이별 했을 때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구요.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소식에도 재회의 바람이 계속 있다면 아래의 방법을 유지 해야 합니다.
- 진정한 우정을 쌓기 위해 노력하기
- 상대에게 감정에 대한 부담감을 절대 줘선 안됨
- 새로운 상대보다 자신이 상대를 더 많이 알기에 진심으로 위로가 필요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음
- 만나는 것은 결정적인 순간 빼곤 금물
- 친구 이상의 접촉 절대 금지 (친구 끼린 손도 안잡는 경우 많음)
상대가 새로운 사람과 잘 지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여전히 나의 마음이 재회를 원하고 있다면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가 나를 그리워 한다고 진심 어린 고백을 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둘이 언젠가 만나게 되면 확인 해야 합니다.
8.서로에 대한 감정 체크
위의 단계를 거쳐 (새로운 사람이 생겼든 아니든) 연락 하고 만남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때 당신은
-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전달하기
- 재회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 구걸 하는 자세는 금물
그리고 두 가지 경우가 발생 합니다.
- 상대는 이제 나에 대한 마음이 없다.
이 경우라면 정말 깔끔하게 재회의 노력을 멈춰야 합니다.
- 상대도 마찬가지로 재횔를 원하고 있었다.
재회는 둘의 마음이 키 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