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신드롬은 인질이나 학대 피해자가
납치한 사람이나 학대한 사람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감정이나
공감이 발달되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이는 피해자가 자신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곁에있는 가해자만이
자신의 안전이나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해자는 납치범이나 학대자와 동일시하게 될 수도 있고,
심지어 그들을 방어하거나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 용어는 1970년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인질 사태가 발생한 후에 만들어졌음
- 6일 동안 인질로 잡혀 있었고, 석방된 후에도 그들의 납치범들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었음
- 그 이후로, 인질이나 학대 피해자들이 가해자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 유사한 상황들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