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이별 고민 7가지 상황
모든 연애는 건강한 이별을 고민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 이기 때문에 이별을 고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장거리 연애가 고독감을 주거나 건강한 연애가 되지 못한다면 이별을 고민해봐야 할 때 입니다.
1.행복한가요?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물리적 거리 때문에 우리는 온라인으로 서로를 연결하고 감정을 나누는 것에 익숙해 지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둘의 연애가 연애의 실제는 없고 마음속에 그려진 상대의 이미지와 연결되고 데이트를 하고 있는 상태인지 체크 해야 합니다.
-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어떤 이유로 머물고 있다면 뭔가 잘못된 것
- 행복은 선택임을 기억
- 당신이 행복한지 우선 생각해 봐야 함
2. 함께하는 미래
자신이 가진 열망과 가장 높은 목표를 이루었을 때 , 그 옆에 지금 장거리 연애 중인 사람이 그려지는 상황인지 체크 해야 합니다.
혹시 이런 상상속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이 상상 되지 않거나 ,
자신이 가진 꿈과 목표에 상반되는 상대와 장거리 연애중 이라면 이별을 고민 해 봐야 합니다.
또는 서로가 미래에 최소한의 계획이나 꿈에 대해 논의할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3.일방적인 관계 지속
연애는 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거리 연애 중 고독을 느끼는 사람이 생기면 이를 해결하고자 둘 이 함께 노력이 필요합니다.
종종 일방적인 노력이 필요 하기도 하지만 오랜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물리적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상대인지 냉정히 바라봐야 합니다.
장거리 연애가 끝나려 하는 일반적인 징후 중 하나는 당사자 자신이 관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느끼기 시작할 때입니다.
4.신뢰 여부
신뢰 없이는 어떤 연애도 건강하게 이뤄질 수 없습니다.
신뢰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의 결과입니다.
- 떨어져 있을 때마다 마음 한구석에 의심이 자라고 있는지 체크
5.더 이상 건강한 연애가 아니라고 느낄 때
위에 언급한 끊임없는 의심이 시작 되었다면 장거리 연애 이별을 고민해야 합니다.
- 질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때때로 약간의 의심은 정상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자신이 의심에 사로잡혀 있고 실제로상대가 신뢰감 없는 행동을 한다면 이제 이별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외 건강한 연애가 아닌 상황으로는
- 의사소통 부족
- 서로 노력 부족 상황
- 함께할 미래 그려지지 않음
- 낭만적인 부분이 더 이상 없음
6.계속 되는 다툼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는것은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
그러나 다툼이 서로 불평,비난 가득한 상황으로 서로 짜증만 유발되는 다툼이라면 더이상 사랑을 유지할 이유는 없습니다.
7.감사함 부재
오래가는 연인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서로에게 감사함을 매일 표현하는 것입니다.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일부러 시간을 내고 비용을 써가면서 상대를 보러 갔지만 막상 상대방은 시큰둥 하거나 오히려 갑자기 왔다면 화를 내는 경우라면 고민할 것 없이 이별을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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