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ESFP 카톡 대화
엣프피에게 관심이 있거나 이미 그와 카톡을 나눌 정도라면 ESFP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할 수있습니다.
저번에 언급했던 대로 SP 유형은 바람둥이처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공통점으로 ESFP또한 완전한 바람둥이처럼 보이곤 합니다.
사실 엣프피는 실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 사람을 고르는 데는 시간이 남들에 비해 더 걸립니다.
그들은 유혹을 위한 유혹을 좋아하는 편으로 안정적인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한번에 여러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어떤 ESFP에겐 정착이란 단어가 어울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폴리아모리를 가진 유형이 많다고 하지만 (정확한 통계는 아님) 자란 환경에 따라 위의 특징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카톡으로 보는 ESFP가 좋아한다는 신호 10가지
- 지속적으로 톡을 보내며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에 대해 톡으로 전달함(원래 진지함이 별로 없는 편)
-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방과 시시덕거리는 톡 내용
- 밀당같은 내용의 톡을 잘 보내는 편 (밀당 잘하는 편)
- 상대를 끌리게 하기 위해 자신이 잘나온 사진등 무엇이든 칭찬 받을 수 있는 것에 관한 톡을 보냄
-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잘 캐치하고 적재적소에 잘 전달하는 톡이나 선물
- 미래를 상대를 포함하여 잘 말하는 톡 내용 (진지한 사이이기 전에 잘 말하는 편)
-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톡을 보내기 위한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함
- 자신에게 좋은일이 생겼을 때 축하를 받고 싶어하는 내용의 톡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
- 마음이 진전된 상태라면 진지한 내용의 여러 톡을 나눌 수 있음
- 내면의 아이같은 면 때문에 종종 엉뚱하고 장난끼 있는 톡을 상대에게 보냄
엣프피가 상대를 좋아하면 무슨 내용이든 상대에게 톡을 먼저 보낼 것입니다.
ESFP 스스로 자신의 감정이 상대에게 강해졌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가벼운 대화보다 더 정직하고 진지한 대화로 변형 되어 갑니다.
상대가 왜 좋은지 , 좋아하는 감정에 대한 부끄러움을 보이기도 합니다.
ESFP의 진실한 마음을 읽어내기 어려운 유형에 속하지만 진실된 마음이 있는 상대에겐 진지함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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